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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9년 이후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등장으로 대기업도 영화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습니다. 독립영화 등 작은(?) 영화들의 설자리가 줄어들기도 했는데요.

 

영화산업의 성장에 대기업 배급사의 역활도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. 2016년 기준 영화 배급사 순위(점유율)를 간략히 알아봤습니다. (표출처 : 쇼박스 사업보고서,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)

 

 

1. 2016년 전체 영화 배급사별 시장 점유율 (전국 기준 / 누적)

 

씨제이이앤엠(CJ E&M), 쇼박스,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, 워너브라더스코리아, 이십세기폭스코리아,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, 롯데쇼핑(주)롯데엔터테인먼드,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, 메가박스(주)플러스엠, 와우픽쳐스 순입니다.

 

 

 

2. 2016년 한국영화 배급사별 시장 점유율 (전국관객수 기준 / 누적)

 

씨제이이앤엠, 쇼박스,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, 롯데쇼핑(주)롯데엔터테인먼드, 워너브라더스 코리아, 이십세기폭스코리아, 메가박스(주)플러스앰, 와우픽쳐스, 오퍼스픽쳐스, 콘텐츠 난다긴다 순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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